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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- 딜레마존은 실제 황색시간이 적정 황색시간보다 짧아서 발생하는 구간
- 옵션존은 실제 황색시간이 적정 황색시간보다 길어서 발생하는 구간
- 딜레마존 및 옵션존으로 인한 교통류간 상충 및 교차로 지체 최소화를 위한 적정 황색신호시간 산출 필요
2. 딜레마죤(Dilemma Zone), 옵션존(Option Zone)
1) 개념도
2) 딜레마존 : B~C 구간 (d₂ - d₁)
① 특징
- 교통류간 상충 발생으로 사고 증가
- 황색신호가 시작되는 것을 보았지만 임계속도로 정지하여도 정지선 전에 정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, 계속 진행하더라도 황색신호 내 교차로를 빠져나갈 수 없어 신호를 위반하는 구간
② 산정식
3) 옵션존 : A~B 구간 (d₃ - d₁)
① 특징
- 교차로 지체 증가로 통행 불편
- 황색신호가 켜지는 순간 차량이 임계감속도로 정지할 경우 정지선 전에 완전히 정지한 후에도 계속 황색신호가 부여되고, 계속 진행하게 되면 교차로를 완전히 통과 후에도 황색신호가 계속 부여되는 구간
② 산정식
4) 딜레마존 및 옵션존 개선방안
① 차량, 운전자, 기하구조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황색신호시간 부여
- 대형차 비율 높은 경우 → 차량길이 길게 적용 (대형차 길이=12m)
- 교통약자 많은 경우 → 인지반응시간 길게 조정
- 경사지형 → 임계감속도 조정
- 넓은 교차로(50m 초과) → 전적색신호(ALL-RED) 적용 (통상 1~2초)
② 적정 황색신호시간 산정식
3. 결론
- 황색신호시간은 일반적으로 3초를 부여하고 있으며, 교차로폭이 30m 이상 4초, 50m 초과 시 5초, 필요에 따라 전적색신호(1초 이상) 부여
- 이는 일반인 기준의 인지반응시간 1초를 적용한 것으로 고령자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인지반응 시간 조정 필요(1→1.5초 이상)
-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기존 인지반응시간 1초 적용, 고령자 밀집지역 및 지방부 마을보호구역 등에 인지반응시간 1.5초 이상을 적용한 황색신호시간 부여 필요
-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자율주행자동차 인지판단능력 향상에 따른 반응시간 연구 필요
※ 최근(2017년~) 기출 출제 횟수 : 1회
- 2023년 129회 1교시 : 신호교차로 Dilemma Zone과 Option Z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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