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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론 편>
1. 개요
- 2021년 5월 30일 국토교통부 보도자료
- 교통량 실시간 분석하고 긴급차에 우선신호 보내는 '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' 전국으로 확대 구축
- 평균 지체시간(41%), 신호위반(36%), 긴급차 통행시간(40%) 감소 효과
- 2021년 감응신호(403곳), 긴급차 우선신호(372곳), 스마트교차로(1,224곳) 구축 예정
- 정의 : 교통체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신호운영체계
2. 종류 및 기대효과
1) 감응신호
- 평상시에는 주도로의 통행 신호를 우선 부여하고, 부도로의 좌회전 차량을 감지한 경우에만 신호를 부여하는 신호체계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소통상황의 개선과 신호위반 감소에 효과
- 평균 녹색 신호시간 22.% 상승, 지체시간 41% 감소, 신호위반 36% 감소
2) 긴급차량 우선신호
- 긴급차량의 목적지를 사전에 공유하고 긴급차량의 이동경로에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하여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호를 부여하여 사고처리 시간 단축 및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
- 긴급차 통행시간 20∼60% 단축
3) 스마트 교차로
- 교차로의 방향별, 차종별 정보를 추출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하여 실시간 반영하는 방식으로,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(첨두시, peak time)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가 큰 주요 도로의 교통흐름 개선에 효과
<답안작성 예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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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-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교통체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신호운영체계
- 감응신호, 긴급차량 우선신호, 스마트 교차로 등 시스템 구분
- 보행안전 증진 및 시인성, 도시미관 고려 스마트 횡단보도, 스마트 폴 연계 필요
2.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
1) 시스템
- 감응신호 : 평상시 주도로 신호 우선 부여, 부도로 좌회전 차량감지 시 신호 부여
- 긴급차량 우선신호 : 긴급차량 이동 경로에 따라 교차로 신호 일시적 제어 긴급차량 우선 통행
- 스마트 교차로 : 방향별, 차종별 정보 추출·생성된 Big Data 기반 최적 신호 실시간 반영
2) 기대효과
-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 감소로 소통 향상 및 신호위반 최소화
- 사고처리 시간 단축 및 골든타임 확보
- 교통량 변동이 심한 도로의 교통 흐림 개선
3. 결론
1) 도심지 Spillback 및 Spillover 최소화를 위한 스마트 신호운영시스템 구축 시 보행안전 및 주행차량 시인성, 도시미관 증진을 고려한 스마트 횡단보도 및 스마트 폴 연계 필요
- 보행자 및 차량의 무단횡단, 과속·신호위반, 불법주정차, 정지선 위반 등 교통상황에 대한 안전 및 계도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연계 구축 필요
- IOT센서, 영상검지기, CCTV, 신호등, 가로등, 음향신호기, 와이파이 등 증가하는 노변기기 및 시설 통합설치를 위한 스마트 폴 연계 구축 필요
※ 최근(2017년~) 기출 출제 횟수 : 2회
- 2022년 126회 3교시 :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‘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’의 종류와 시스템 적용방안, 기대효과를 설명하시오
- 2024년 132회 4교시 : 스마트 신호운영시스템의 종류와 기대효과를 설명하시오
※ 참고자료 : 2021년 5월 3일 국토교통부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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